교육의 세 사람 - 당신은 어디에?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 #부모 #스승 #학생 



어린이날 , 어버이날, 스승의날 모두 5월에 있읍니다. 한번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의 유년기 와 청소년기 교육 어디로 이끌것인가?

교육기관에 몸답고 있으며 아이들의 부모로서 어떻게 양육해야하는가는 우리들의 관심사이리라 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의 소년 (Youth)시절 애기가 누가복음에만 언급되었는데 그 의미가 있는듯하여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41-52)" 의 일부 말씀을 인용했읍니다.


중요한 것은 교육의 주체가 되는 세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첫째 주체는 부모 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아이들을 향한 신앙 교육 과 자아 의식 교육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전달하였다고 봅니다.

두번째의 주체는 스승입니다. 스승과 제자, 가르치는자와 배우는자가 같이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묻고 답변하는 인격적인 교육의 현장을 볼 수 있읍니다. 아이들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어른이라고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르치는 산 교육장소가 있었고 여기에 스승의 역활은 매우 큽니다.

세번째 주체는 학생 자신입니다. 자신이 배우고자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근본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에 우선 순위를 두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모습을 갖도록 부모는 도와야하며 선생은 가르쳐야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 것인가?

그 답은 2장 52절에 잘 나와 았읍니다.

먼저 지혜를 교육시켜야함을 성경은 말합니다. 지혜는 설계 도면과도 같은 것이며 자신을 향한 창조자의 지혜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교육해야한다고 봅니다.

두번째 교육의 내용은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신체의 건강뿐만아니라 건전한 정신을 갖도록 가르쳐야하리라 봅니다.

세번째 교육의 내용은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자로 교육해야합니다. 

네번째 교육의 내용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로 교육해야합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로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성경이 말하는 4가지면의 교육 내용을 담은 교육을 시도해보시렵니까? 

IT Kids Creative Coding 교육은 이같은 관점에서 교육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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